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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ㄹㅇㄹㅇㅇ
안녕? 리오 왔어.
브랜드를 디깅하다 보면 너무나 하고 싶지만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
잘 팔릴까?
등등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고민.. 고민.. 또 고민..
시즌을 두 번이나 지나 보내고 계속 눈에 밟히는 브랜드가 있었다.
Tach clothing.
우루과이의 브랜드다.
고민했던 이유는 가격이었다.
사실 핸드니팅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가격대가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고객들이 소구될 수 있을까..?
엄청 잡생각을 많이했다...ㅎㅎ
결론은 모르겠다 해보자!
이미 어느 정도인지도는 있는 브랜드였다.
모 연예인도 입고 다니면서 그녀의 이름을 붙여 XXX 가디건이라는 수식어도 따라다니고 있었다.
우린 우리 식대로 바잉 해서 올겨울 제품을 드디어 받았다.
아직 오고 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먼저 입고된 4가지 제품부터 만나보자.
첫 번째 상품부터 느껴지시나요?
기성 공장에서는 절대로 만들 수 없는 그런 느낌.
너무 귀엽다.
할머니가 짜준 것 같은 그런 느낌.
실물로 제품을 보면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
사실 업데이트를 어제 했는데
바로 품절이 되었던 베스트? 상품이다.
바잉을 소극적으로 한 부분도 있지만
놀랍게도 위 자켓을 가장 좋아해주셨다.
(재입고 수량은 파악중입니다.)
틸다언니컷.
이렇게 4가지 스타일의 제품들이 입고되었다.
추가로 다른 스타일도 입고가 될 예정이다.
추가로 입고될 스타일은 귀여운 가디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