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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GREENOUGH ROOM : GEORGE GREENOUGH



    “George 클럽에서 유일하게 일반적인 서프보드를 타지 않는 멤버였습니다. 그는  한번도 일어서서 서핑을  적이 없었죠. 결코 머리를 깔끔하게자르거나 손질을  적이 없었고, 늘상 약간 칠칠찮은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주 창의적인 녀석이었고, 진정 위대한 바다사나이(Watermen)였습니다.”   — Arlen Knight, Santa Barbara




    본인이 탄생시킨 kneebaord인 Spoon을 타고 있는 George Greenough



    만약 George Greenough 발이    있다면, 그들은 혁신, 발명, 여행, 그리고 개척에 대한 이야기를  것이다. 그들이 신발 속에 갇혀있던건75  중에서도 고작 아주 잠깐일 뿐이여서, Greenough가 본 모든 것을 그들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여정은 Santa Barbara에서 시작되었고, 그곳은 George 처음으로 바다와 사랑에 빠진 곳이었다.


    나는 서프 아이콘으로서의 George Greenough 알게 되기 오래 전부터 그의 이름을 들어왔다. 그는 혁신적인 서프보드 디자이너이자 재능있는 필름메이커였고,  전방위적이고 양식적이며 기이하고 개척적인 그의 유명한 발명들은 대부분 Monteito Hammond’s Beach 근처 그의 부모집에서 탄생하였다. Greenough 서핑의 부흥기인 5, 60년대의 Santa Barbara 에서 성장하며, 느긋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강박적인 집착을 가지고, 실험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여러 파도들에서의 경험을 축척해 가는 것에 매진하였다. 결국 그의 실험들은 서프보드 디자인으로 이어졌고, 그렇게 Greenough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다.


    Santa Barbara County Surf Club 초기 멤버였던 Greenough Hollister Ranch 도전적인 파도에서 급진적인 디자인들을 테스트   있었다.  때때로 권총을  카우보이들이 순찰을 돌곤 했었는데,  해변에 드나들  있는 특권이 허용된 것은 Santa Barbara 서퍼들 중에서도 극소수였다.


    일찍이 많은 서프 아이콘들이  클럽을 거쳐갔지만,  Greenough만큼 특별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Greenough 전연령의 서퍼들로 하여금 그들의 롱보드를 버리고 숏보드 혁명에 참가하게 만든 인물로 널리 알려져있다. 74세인(*역주 : 1941년 생으로, 현재는 76세) 지금까지도 Greenough 기인과 같은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30  직업을 가진 적이 없으며, 신발을 신은 적조차 매우드물었다.



    The Designer


    Greenough 이미 10 초반에 전통적인 방식의 서핑을 멀리하고 니보딩(kneeboarding) 소프트 매트라이딩(soft mat-riding)에 열중했다.

    롱보드는 너무 딱딱하고, 굼떠서 한번도 좋아했던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무겁고 다루기 어려운 물건으로 아무 것도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나는 나를 더욱  파도의 포켓(pocket)  깊숙이 들어갈  있게 해줄 물건을 고안해내게 된 것이죠.” 라며 Byron Bay 근처 그의 집에서  때를 떠올리며 이야기 한다.


    유복했던 그의 부모는 Romero Canyon 그들의 집과 뜰을 Greenough 작업공간으로 사용할  있게 해주었고, 그의 창조적인 성취를 위하여 경제적, 정신적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그렇게 그는 그의 유니크한 스타일에  맞는 보드를 만들어 냈다. 그의 실험 정신과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를 도전적이고 더욱 재미있는 보드를 만드는 길로 이끌어주었다. 대부분의 서퍼들은 그동안에  크고 무거운 롱보드(9'6"  길이에 11kg 육박하는) 타고있었고,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었으며, 고작 파도면을 일직선으로 내려가는 수준의 서핑만이 가능했을 뿐이었다.  


    그는 고등학교 목공 시간에  발사 나무(balsa wood) 사용하여 니보드(kneeboard) 만들었는데, 그렇게 ‘Spoon’ 탄생 됐다.

    목공 시간에 제출할 과제가 필요했는데, 다른 녀석들이 새장 따위를 만들고 있을 때였죠. 마침 저는 튜브 깊숙히 들어갈  있는 보드가 필요했었고, 그래서 Spoon을 만들었죠. 그건 아주 훌륭한 과제였고, 선생님은 ’A’를 주셨어요.” 


    5ft   안되는 길이에 무게는 고작 2.7kg 밖에  되는 숏보드 Spoon  kneeling area(*Kneeboard   무릎을 꿇는 부분)는 유리섬유(Fiberglass)로만 이루어져 있고, (foam) 오직 노즈와 사이드 레일 쪽에만 들어가있다.

     번의 개량을 거친 , 저는 Spoon (fin) 달았는데, 참치의 지느러미 모양을 따온 것이었죠. 그것은 물속에서 기술을  쉽게 구사하게 해주었습니다.”


    서퍼들에게 Spoon 롱보드의 차이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Spoon Greenough 초현대적인 핀 디자인은 서핑의 진화에 있어 혁신적인 파란이었다. Spoon 직관적인 기동성 가져다  것은 (turn)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보드의 방향을 완전히 바꿀 할  있었고,  하얀 거품 위를 타고 올라  수도 있었으며, 오랫동안 생각해오던 진보적인 기술들을 구사하게 해주었다. 이전까지는 결코   없었던 기술들을 말이다.


    마침내 방구석 실험실에서 탄생한 Greenough 핀은 San Diego 위치한 Boogie Board 창시자인 Tom Morey 이끄는 Morey-Pope Surfboards Shop에서 대량 생산 되어 판매 되었다.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이며 Greenough 가장 좋아하는 모델인, 강력한 턴을 위해 고안  Greenough Stage IV 모델(* 이는 훗날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싱글핀  하나인 Greenough 4-C 된다) Greenough 지인들  아니라 모든 서퍼들이 이용할  있게  것이다.  




    S Deck 숏보드와 Greenough Stage IV 핀



    Greenough는 1962년에 Baby를 만들어냈는데, 일어서서 탈 수 있는 숏보드 디자인이었다. 이 때 나타난 기술적 특징들은 이전의 보드들에게서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짧고, 데크(deck)가 약간 구부러져 있었으며(* S deck를 뜻함), 레일은 얇고 둥글었다. 여기에 Greenough 혁신적인 핀이 더해져 뛰어난 반응성과 기동성을 가져다 주었다. 이제 서퍼들은 Spoon이나 다른 니보드들에 무릎을 꿇기보다는 일어선 채로 파도의 면을 가르며 나아가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이 보드에 새로운 개성이 더해졌는데, Greenough Surf Club 멤버이자 Shaping 천재인 Renny Yater로부터 염료를 빌려와서 그의 Baby를 하늘색으로 물들였다.

    그는 나는  보드를 거의 타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매우 좋아했죠. 보드를 Rincon으로 가져 가서는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라며 이야기 한다.




    어린 시절 Greenogh와 하늘색 Baby



    1996 World Surfing Campionship 펼쳐  , 우승자인 호주의 Nat Young 그의 승리를 결정 짓는 라이딩을   Greenough가 만든 핀을 사용하였고, 공로자로 인정 받았다.


    나의 디자인을 호주에서 선보였을 때의 반응은 미국에서보다 훨씬 엄청났습니다.  즉시, 모든 호주 서퍼들은 숏보드를 만들어 타기 시작했고, 미국을방문하기 시작했죠.”


    Greenough Santa Barbara 스스로  2 고향이라고 이야기하는 호주를 오가며 열정과 헌신을 가지고 니보딩에 심취했으며, 6-70년대 니보드열풍을 주도했다. Greenough 아직도 공기주입식 매트라이딩에 보기드물 정도의 집착을 보이고 있다.


    저는 매트라이딩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매트는 아주 휴대하기 편리하고, 어렵지 않게 파도를 잡을 수가 있어서 당신도 재밌게   있을 겁니다. 매트만 있으면 충분하죠. 보드를  때보다 더욱 파도에 가깝게 해줍니다. 당신은 그냥 파도 위에 납짝하게 엎드려서 파도의 모든 움직임을 느낄  있는거죠.” 




    여전히 mat-riding을 즐기는 Greenough



    Greenough 실험과 디자인은 서프보드와 니보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4.9m 짜리 Boston Whaler 보트(boat) 선체에 유리섬유(fiberglass) 입혀서 홈메이드 보트 The Coupe de Ville 만들었다. 바람막이 기능을 하는 후미 창문을 1957년식 Chrysler Plymouth로부터 가져온것은 끝내주게 멋진 부분이었다.


    “The Coupe 멋진 보트였는데, 그걸 타고 Channel islands 까지 가곤했죠.  때만 해도 거의 아무도 그곳에 가지 않았지만, 우린   있었어요.”

     보트는 Greenough 만든 ‘The Coupe’ 제목의 다큐멘터리에 등장했다. Santa Rosa Island 까지의 여행을 다룬 일상적인 캘리포니아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었다. 유리같이 투명한 물과 높은 파도에서의 서핑, 전복 따기, 그리고 갑판 청소 따위들 말이다.





    Greenough는 자동차처럼 생긴 배를 타고 가다가 외계인에게 납치 되는 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The Filmmaker

    Greenough Surf 영상 제작의 경계 역시 하물어 버렸다. 1969 Lobero Theatre에서 상영한 그의 유일한 장편 영화인 ‘The Innermost Limits of Pure Fun’에 등장하는 Montecito에서 Channel Islands까지의 여정은 60년대 후반 Santa Barbara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파도의 튜브(tube) 안에서 촬영한 장면은 Greenough 다이버 수트를 입은채 13kg이나 되는 수중 카메라를 어깨에 차고,  인내와 기다림끝에 완성한 것이다.  Greenough 여러해 동안 촬영에 몰두하며 그의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간 결과, 튜브 안에서의 촬영에 성공한 첫 번째 인물이 되었다.


    Greenough 1972년에 선보인 23분짜리 단편 영화 ‘Echoes’ ‘in-tube’장면에서는 아주 섬세한 수중 촬영 기술을 선보였고, 매트라이딩이 점차 사라져가던 1971년에는 매트라이더(mat-rider)들에게 헌정하는 ‘Rubber Duck Riders’라는 장편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는 전문적인 영상 제작 능력과 직관력을 발휘해 영화 ’Big Wednseday’ ‘Rip Girls’ 제작에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1973, Greenough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Crystal Voyaer’ 라는 짧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Santa Barbara에서 The Coupe 만드는 일을 기록한 영화였다.




    Crystal Voyage의 포스터



    내가 Greenough 찾아낸 것처럼 호주 동쪽 해안가 그의 집에서 그를 발견할  있을 것이다. 그는 해변에서 영상을 촬영하, 서핑을 즐기는 등 바쁜나날들을 보내며, 또 이따금씩 옛 무용담들을 늘어놓을 것이다.


    “Dolphin Glide 대한  작품을 준비 중이라 바쁩니다. 매일같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야 하죠. 하지만 언젠가는 Santa Barbara 돌아가야 합니다. 서핑을 즐기기엔 너무 혼잡하지만, 정말 보고싶은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씩 정말 그곳이 그리워요."




    -발췌 : WEEKEND HIPPIE FROM SUNNY SANTA BARBARA,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