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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리오 왔어.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번엔 패션 관련 카테고리가 아니고 서프기어류다.

    오래전부터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프코드는 이상한 고집이 있다.

    어떤 종류의 제품을 수입하기 앞서서 그래도 이야기가 있고 역사가 있는 오래된 브랜드랑 일을 하자.

    그래서 오늘 소개할 기어류가 서프코드에선 만나기 어려웠다.

    뭐.. 지금은 먹고살라다 보니 변한 것 같기도 하고..



    DESTINATION SURF (데스티네이션 서프)

    로고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요즘 느낌의 브랜드는 아니다..ㅎㅎ

    사실 위 브랜드를 오래전부터 하고 싶어서 다방면으로 연락을 취했고

    연락이 닿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Leash, Surf Boards Bag은 이미 립컬, FCS 등 커다란 토털브랜드에선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보드백이나 리쉬를 찾는 분들은 많았지만

    암스테르담 웻수트 리쉬정도만 소개한 게 전부이다.

    오래전 일본 쪽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보고 아 이놈을 수입해야겠구나 싶었다.

    아무튼..


    John Smith, Mexico


    DESTINATION SURF (데스티네이션 서프)는 작은 가족사업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다.

    호주, 미국에 오래된 서프 브랜드는 흔히 가족이 쭉~~ 대물려 이어지는 전통적인 브랜드들이 많이 남아 있다.

    1981년 지금 브랜드를 맡고 있는 Aaron의 아버지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다.

    San Diego에서 초창기엔 딩리페어 킷을 로컬샵들에게 납품하는 일로 운영을 했다.

    Aaron은 당시 9살.

    30년이 흘렀으니 지금은 아재가 되었겠다.

    Aaron은 Surf Inderstry의 황금기에 가족이 관련업을 했기 때문에

    당시부터 지금까지 변해오는 서핑 산업에 모든 것을 경험했다고 이야기한다.

    대략 캘리포니아 쪽 서핑 역사를 조금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을 의미하는지 잘 알 것이다.

    딩리페어를 판매하던 아버지는 John은 리쉬를 만들어 판매하는 일로 확장하게 되고

    당시엔 서프보드용 백이 없었기 때문에 John이 처음으로 샘플을 만들어 봤고 그것이 최초의 서프보드백이 되었다.

    뭐 대단한 발명품은 아닐 수 있지만,

    DESTINATION SURF (데스티네이션 서프)는 Travel Bag을 만든 최초의 회사이다.

    그렇게 성장한 사업은 미국에서 성공을 하게 되고 90년대 초반부터 일본에서 판매가 되기 시작한다.

    가족회사여서 그런지 본인들의 제품에 대하여 아주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슬로건만 봐도 알 수 있고, 신뢰가 간다.

    'WE SURF, WE TRAVEL, WE USE OUR PRODUCTS'


    AARON SMITH

    위 사진이 현재 아재이자 오너인 Arron.

    KATHERINE SMITH

    위 사진 속 여인은 엄마이자 자금담당자 Katherine.

    아들놈이 블라블라 떠들면 엄마가 인보이스를 보내온다.

    전 세계 어딜 가나 엄마가 짱인가본다.

    아빠는 어디 계시지?

    펍에서 맥주 마시고 계실 것 같다.


    DESTINATION SURF (데스티네이션 서프)는 아직까지 미국에서 직접 보드백을 수리를 하고 있다.

    레인보우샌들과 닮은 점이 아주 많은 브랜드다.

    제품의 퀄리티는 말해 뭐 할까 정말 꼼꼼하게 만들어졌고 튼튼하다.

    서프보드엔 서프보드용 가방과 리쉬가 입고되었다.





    Leash(리쉬)는 6피트, 9피트 길이만 입고되었다.

    9피트는 발목에 착용할 수 있는 구조와 Knee(무릎)에 착용할 수 있는 구조가 준비되었다.

    Knee Leash 찾던 분들은 믿고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서프보드용 백.




    보드백은 보통 일반적으로 사용을 많이 하는 DAY BAG과 트립용으로 적합한 TRAVEL BAG 두 가지로 나뉜다.

    두 가지 버젼의 차이점은 원단과 지퍼의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해외 트립을 갈 때 비행기에서 파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버블랩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보온재를 많이 넣어서 다닌 경험은 모두가 있을 것이다.

    다만 DESTINATION SURF (데스티네이션 서프) Travel Bag은

    외부 표면은 600데니아를 사용하여 파손이나 원단 손상을 방지했고,

    내부엔 10mm 충진재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지퍼 역시 Day Bag보다 내구성이 강한 지퍼로 구성되어 있다.

    실물을 보면 확실하게 큰 차이가 있다.

    아마 해외 트립 다닐 때 보드 포장이 귀찮으신 분들은 Travel Bag으로 귀찮음을 반은 덜 수 있을 것이다.

    자, 백문이 불여일견

    내방에서 만나보세요.

    급하시면 온라인으로!

    끗.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