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리오 왔어.

새로운 시즌이 되면서 제품들이 입고되고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입고된 블런드스톤(Blundstone)의 소식이다.

나의 최애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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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하다. 

그리고 스타일링하기도 쉽다.

가을, 겨울엔 진짜 매일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입고되자마자 비가 와서

리오도 신고 나왔다.

웬만한 레인부츠보다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는 부츠다.

사진 속 블런드스톤(Blundstone)은 약 3년 정도 착용했고

예쁘게 에이징 되어 있다.

가죽도 군데군데 까지고 색도 빠지고 

그 맛으로..



첼시부츠 형태이기 때문에

아마 조금 부담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다.

그러나 블런드스톤(Blundstone)은 캐주얼한 느낌의 부츠기 때문에

데님 팬츠는 물론이고 어떤 스타일에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그런 의미에서 블런드스톤(Blundstone) 자주 착용하는 마가렛 퀄리의 사진을 준비했다.

마가렛 퀄리가 누구지...?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이다.

최근에는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집시 역할을 했던 그 애~~

어 맞아 그 애야~~

아시겠쥬?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렸다.

마가렛 퀼리의 평상시 스타일이 좋아서 가끔 찾아보는데

블런드스톤(Blundstone)을 아주 편안하고 다양하게 착용하고 있다.

어때유?

바로 사고 싶고 막 와이프, 여자친구, 누나, 동생 하나 사주고 싶고 그렇쥬?

사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