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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리오 왔어.

    오랜만에 블로그를 켰다.

    예전처럼 손이 가질 않는다.

     그래도 일기처럼? 쓸 수 있는 건 블로그만 한 곳이 없지.

    이렇게 쌓인 글들은 시간이 흘러 힘이 생기겠지.


    애니웨이 일기 시작.

    

    가까운 지인들은 잘 알겠지만,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늘 인천에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함께 먹는 걸 지인들도 좋아했던 것 같다.

    아 그럼.. 그냥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가 어디 가서 먹고 노는지 무작위로 올려볼까? 하고 은성주점 앞에서 생각을 했다..ㅎㅎ




    














    마계인천으로 많이 등장하는 

    주안 2030 거리 말고 시민공원 근처에 위치한 아주 내공 있는 주점이다. 

    와 근데 어릴 때는 그냥 '야 2030으로 와' 이랬는데 지금 글로 쓸라니까 왜 이렇게 촌스럽냐ㅋㅋ

    미쳤네 이름이 2030 ㅋㅋ




    아무튼 은성주점은 사장님과 사모님 두 분께서 운영하시는 작은 주점인데 안주들이 아주 담백하고 맛이 좋다.




    

    이런 주점에서 파는 선어회는 보통 그냥 맛있다.

    광어를 사용한 회, 튀김 등의 메뉴가 있다.

    

    보통 우리는 광어 한 접시, 바지락 살무침, 모시조개탕으로 시작을 한다. 

    근데 이 집은 진짜 저 바지락 살무침이 별미다.

    밥에 비비지 않고 살짝 올려서 쇠주 한 잔 마시고 딱 먹으면 식감이나 맛이 기가 막힌다.

    아 배고픈데 가서 그냥 술 없이 밥이랑 저것만 시켜서 먹고 싶다.

    

    먹다가 안주가 부족하면 녹두빈대떡을 시켜 어리굴젓과 함께 싹~








    아 너무 많으면 맛집 블로거 같으니까 그만해야지.

    아무튼 꼭 가보세요.

    영업시간은 길지 않으니 찾아보고 가세요.

    

    그렇게 생각하고 취했는지 맛있는데 가서 술 마시면 올려야지 했던 다짐을 까먹었었다..ㅋㅋ

    


    엊그제 제물포 난장에서 술을 마시다가 아.. 맞네 올릴걸.. 하고 다시 떠올라 이것만 찍었다.


    
    





    난장은 마계인천의 사실상 뿌리 같은 동네인 제물포역에 위치해 있는 실내포장마차다.

    선인재다너들에겐 보물 같은 술집으로..

    역병이 오고 경제가 파탄이 나도 난장은 항상 만석이다.

    

    안주가 막 특이하고 그런 집은 아닌 그냥 실내포차. 

    근데 이 집이 특이한 건 싹 안주가 떨어질 때쯤 아주 달달한 떡볶이, 닭똥집, 전을 조용히 건네준다.

    '삼촌 어딜 가~ 더 마셔야지'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끼린 그런 말이 있다.

    난장에서 10마넌 나오면 그날은 앉은뱅이다. 

    안주 값이 싸고 중간찬으로 저런 걸 주시니 나머진 다 술값..

    

    아 썰이 길었다.

    저 사진은 왜 올렸냐면 난장을 그렇게 다녀도 저 메뉴를 모르는 분들이 꽤 있다.

    남성들의 심장 같은 메뉴 제육볶음이나 오돌뼈를 시켜서 먹다가 1/3 정도 남았을 때

    '이모 ~ 여기 밥 좀 볶아주세요' 하면 그냥 새로운 안주가 태어난다.

    

    저거 미쳤음. 

    

    아 이제 그만 털어야지..



    



    마이끌의 드림카 포드 E150을 구매했다.

    보드를 이제 그냥 쓱 넣고 다니면 된다.









    차 키엔 새롭게 입고된 귀여운 YUCCA FIN 열쇠고리를 추천한다.

    세상이 간편한 걸 추구해지고 애플페이가 생겨 지갑도 필요가 없어지고 있지만

    가끔은 주렁주렁 달 때가 좋다. 







    






    

    HCC 달맞이가 오픈을 하면서 부산을 다녀왔다.

    명물횟집에서 회 백반 한 그릇 먹고 ~

    

    * 다시 한번 귀한 자리 초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HCC에서도 서프코드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통을 시작할 GURUS 슈즈를 만날 수 있다.

    많관부.





    우리 제품 말고도

    가좌동 디테일 왕자, 워터탱크베이스먼트 소화기도 만날 수 있다.




    패션대통령

    수원 김창렬, 성묵씨도 부산 술자리를 함께 했다.






                                                         

    밤인데 선글라스는 왜 껴여?



    부산을 다녀오니 많은 제품들이 도착해있었다.

    먼저 OBEY X 장수막걸리 에디션!!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하고 바로 마셔버림.




    애정 하는 브랜드 BATTENWEAR 제품들이 입고되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매일 들고 다니는 Packable Tote bag가 예쁜 컬러로 제작되었다.

    립스탑 소재의 버킷햇도 시원하고 가볍다.

    중간엔 스트링이 있어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다.

    

    추천!





    

    


    요놈은 수영가방으로 추천!

    아 그리고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작가가 귀여운 브랜드를 런칭해서 빠르게 바잉을 했다.




    

























































                                     




    Ryan은 캘리포니아 쪽 브랜드 컨텐츠를 주로 작업하는 친구인데

    개인적으론 너무 좋아한다. 



    그가 런칭한 브랜드의 이름은 'SUN COUNTRY'.

    현재는 'PEACE CAP' 이라는 제품명의 아주 미국스러운 모자 한 종류만 있다.






    귀여움.

    사세요.




    그리고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Plasticana 클로그 제품의 착용 컷이 많아서 모아 봤다.

    우리는 이렇게 신어요~~





    


    생각보다 땀이 덜 차고 

    너무 가볍고 편하다ㅎㅎ

    비 오는 날은 주로 블런드스톤을 신었는데.. 이제 요놈으로 신고 다녀봐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은 너무 귀엽게 착용한 언니의 사진이 있어서 캡쳐!

    여름에 저렇게 귀여운 양말이랑 매칭해서 신어보세요.








    끗.